
기업의 미래를 잇고, 함께 성장하는 길을 열다
— 동국대학교 M&A 최고위과정 제6기 원우를 초대하며
이상일 | 대한사회복지신문 회장 · 동국대학교 M&A 최고위과정 대외협력위원
기업의 성장은 일자리를 만들고, 일자리는 가정과 지역사회의 삶을 지탱한다. 언론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연결해 온 필자가 기업인수합병(M&A) 교육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. 기업이 좋은 동반자를 만나 새로운 기회를 찾고, 오랜 시간 쌓아 온 가치를 이어가는 일은 우리 사회의 미래와도 맞닿아 있다.
이러한 뜻에 공감하며 필자는 동국대학교 M&A 최고위과정의 대외협력위원으로 함께하게 되었다. 기업의 내일을 고민하는 경영자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배움을 통해 만나고,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.
특히 국내 최초 M&A 석사과정의 책임교수이자 동국대학교 M&A 최고위과정을 개설한 정민계 주임교수님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. M&A 전문교육의 길을 개척하고 학문과 산업 현장을 연결해 온 교수님의 선구적인 안목과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. 교수님께서 일궈 온 배움의 장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, 그 교육적 가치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자 한다.
전문지식과 경영의 안목을 함께 기르는 교육
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의 ‘기업인수합병(M&A) & AI미래경영 리더십 최고위과정’은 M&A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과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이다. M&A의 기본 절차와 기업가치평가, 현장 사례, 인수 이후의 조직통합 등 경영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필요한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.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고, 기회와 위험을 살피며, 새로운 성장의 방향을 모색하는 힘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.
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기업인수합병(M&A)법무전공 석사과정을 통해 전문교육의 기반도 넓히고 있다. 최고위과정과 별도로 석사과정까지 운영하며, M&A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연구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.
필자는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(CEO)와 재무전략을 책임지는 최고재무책임자(CFO)에게 이 과정을 적극 권하고 싶다. 사업 확장과 기업승계, 투자와 재무적 판단을 고민하는 리더에게 M&A에 대한 이해는 중요한 경영 역량이기 때문이다. 재테크와 기업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도 기업의 가치와 경제의 흐름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배움이 될 수 있다.
사람을 만나고, 신뢰를 쌓고, 함께 성장하는 자리
필자가 이 과정에서 기대하는 또 하나의 가치는 원우 간의 만남이다. 서로 다른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 온 사람들이 함께 배우고 대화하면 혼자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해법을 찾을 수 있다. 누군가의 경험이 다른 이의 시행착오를 줄이고, 하나의 질문이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.
좋은 관계는 함께 배우고 상대를 이해하며 신뢰를 쌓는 과정에서 깊어진다. M&A 역시 숫자와 계약 조건을 살피는 전문성에 더해, 기업을 일궈 온 사람들과 조직문화를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.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방향을 찾는 일은 M&A가 지향해야 할 중요한 가치다.
2026년 10월 19일, 새로운 배움의 시작
동국대학교 M&A 최고위과정 제6기는 2026년 10월 19일 입학을 앞두고 원우를 모집하고 있다. 교육은 1학기와 방학, 2학기로 이어지며, 배움을 쌓고 각자의 경영 현장과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.
경험이 풍부하고 책임이 커질수록 새로운 지식으로 자신의 판단을 돌아보고, 다른 분야의 시각을 만나는 시간이 필요하다. 이 과정이 여러분에게 경영의 안목을 넓히고 함께 미래를 고민할 동료를 만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.
필자 역시 대외협력위원으로서 정민계 주임교수님의 교육적 뜻에 힘을 보태고, 다양한 분야의 뜻있는 분들을 이 배움의 장으로 연결하겠다. 원우들의 만남이 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활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, 동국대학교 M&A 최고위과정 제6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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